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/시즌 5 : 이바라키 4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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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파일:나무위키+상위문서.png](http://obj-kr.the1.wiki/d/82/8a/0bb4602568cf2876f4e245107c482e7872ef091d5e44bbef84992a5b4c06186a.png)
1. 개요[편집]
여행 2일차 오후의 일화를 담고있으며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.
2. 여행 세부 내용[편집]
![파일:일모행_81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07/71/efce434dca432b9d500af68a788bed3ac8a1776ae013abd8407c2a4927eb8437.jpg)
유람선에서의 식사를 마친 일모행팀은 코이야마가타역으로 향했다
코이시하마역, 보코이역, 코이가쿠보역과 함께 일본의 '코이(恋)[1] 4역' 중 하나이기도하다
- 코이야마가타역 : 승강장
![파일:일모행_82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d3/6e/8a5dc50e6346cefb26ac466c99d607392d0eac5d03082e3328247723bc3e8efa.jpg)
2013년 리모델링 이후, 모든곳을 핑크색으로 리뉴얼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잡는 돗토리현의 관광지 중 하나로 거듭난 곳이다
최초공사시에는 이나바-야마가타(因幡山形)역으로 하려고 하였으나,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코이-야마가타(来い山形, 사람들이 오게되는 야마가타)로 이름을 바꾸었다
그리고 현재는 '오다라는 뜻의 코이'와 동음이의어인 '사랑하다라는 뜻이 코이'로 대체되어 코이-야마가타(恋山形駅, 사랑의 아마가타)역이 된 것이다
- 코이야마가타역 : 열차
![파일:일모행_833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45/b1/74f79484f8405db81e5c058f7429b76a7b8d6fac681b9a6c97540a80276d5f00.jpg)
기차 역시 도색을 색다르게 해놨는데 모든 기차가 그런것은 아니고, 특정 몇개의 열차만 그렇다고 한다. 그렇기에 도색이 다르게 된 기차는 하루에 몇 번밖에 볼 수 없다고 하는데, 운이 좋게도 일모행팀은 마침 해당 열차가 플랫폼으로 들어올때 촬영을 시작하여 보라색의 기차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
역의 색깔인 핑크색의 명도를 낮추면 기차의 색인 보라색이 되므로, 색선정에도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부분이었다
참고로 빨간색 베이스에다가 하얀색을 섞으면 핑크색이되고,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이 된다
- 코이야마가타역 : 우체통
![파일:일모행_83.jpg](http://obj-kr.the1.wiki/d/8c/51/417fd7b2f79e7f4bbf61592d7ab52ea8ea2473aa882a8939ab536d1a2ccc142e.jpg)
역 입구 부근에는 핑크색의 우체통이 있었는데 실제로 운영하는 우체통이라고 한다. 그리고 일반우편과는 다르게 소인(우편날짜도장)을 특별한 하트모양으로 찍어주는게 특징이었다
코이야마가타 역 리뉴얼 3주년을 기념하여 설치하였다고 한다
- 코이야마가타역 : 에마
![파일:일모행_84.jpg](http://obj-kr.the1.wiki/d/76/86/fee55aacb77957f069c77ed7c8bea7ccd21aeaae5eada37b73c9a33c9657dcee.jpg)
일본 각종 신사에 있는 에마가 이곳에도 설치되어있었다. 물론 일모행팀도 소원을 에마에 적어 달아놓았다
![파일:일모행_85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da/de/df2c57bb1d6c84bb67bc87727fbfb261887c0227ab6f9bab1bc733c0d3acef48.jpg)
이번 에마 소원 역시 지난시즌 마지막화에서 적었던 소웬 에마와 마찬가지로, 시즌6에도 태먀소 그대로 다같이 여행을 한번 더 가는 것
- 코이야마가타역 : 포토존
![파일:일모행_855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0c/18/3bf9ed96d3b22a50b4ed64dd549f8bada00248666663b5da1c92bcf67edcb189.jpg)
역주변에는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게 해주는 받침대도 설치되어 있었다.
![파일:일모행_86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95/62/05af155f998f4e0a45ab8ec373387492e0804bac71e2a45f9aad519714db5190.jpg)
태먀소도 이곳에서 여러사진을 찍었는데, 그 중 하나는 이번 일모행 시즌5의 대표사진 중 하나가 되어 홈페이지에 실려있기도 하다
![파일:일모행_87.jpg](http://obj-kr.the1.wiki/d/96/c5/de41e9ef114ae2b43a57a282d7e7c35ade2d2bcf45d548f1915c74685369cdb9.jpg)
핑크색 역사를 뒤로하고 일행은 다음 목적지인 돗토리현청 부근으로 향했다
![파일:일모행_88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12/55/311fd844e36bf0ac74109e1726ca4804588afc3952668e86b9ae969241823fd8.jpg)
![파일:일모행_89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ef/d2/de8ef0456afbe597bc512580515df181799376eae6dc00e0c0d3f4b2a2d2540a.jpg)
지난시즌, 여행의 마지막날 들렸던 곳이 이바라키 현청이다보니 이때를 회상하며 돗토리현청 부근에서도 잠깐의 촬영을 하였다
- 돗토리현청 부근 : 오에노키안
![파일:일모행_810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c1/01/2df36d09b061d74cc3b171b0abb22c20188db2cbcf1dd7c087635c8477f1111b.jpg)
2일차 오후의 마지막 여행코스는 바로 음식점 '오에노키안'이었다
돗토리현은 일본에서 가장많은 카레를 소비하는 것으로 통계가 나온 적이 있을 정도인만큼[2] 카레를 즐겨먹기도하며, 또 관광상품으로도 많이 내놓았는데 그 중에서도 오에노키안은 핑크색카레로 유명한 음식점 이라고 한다
![파일:일모행_812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e1/4c/1a447eab8db7993e1af9cab9a34959f9733daf94e2a232af291e5ae43fa79b41.jpg)
이곳에선 식사뿐만 아니라,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, 예약을 한다면 드레스를 입은채로 가게에서 제공하는 인력거를 탈 수도 있다
여기서 태작가와 먀오, 소리는 직접 중세시대풍의 드레스를 입어보는 체험을 하였다
![파일:일모행_813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d8/32/5389ec25d88f46e3e27a7ea77715a1656da959a828db54fe58f52707f930100a.jpg)
![파일:일모행_814.jpg](http://obj-kr.the1.wiki/d/fb/ff/3a502f0b6ebf722d5d7f400c8ab8e1899bfde8e2bd6f80b293593cbee8e2ad75.jpg)
![파일:일모행_815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76/48/b199a59334ec226853d71dd976318844dc14d099302dbe8a1ffe15ff35653495.jpg)
여행을 즐기는 음유시인
![파일:일모행_811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e8/bb/38cdd1c0727ae9deba8098664266a70a2565f68c5749216c57747aded0d4fc9c.jpg)
이어서 일행은 주문했던 음식을 받아들고 식사를 하기시작하였는데, 서로의 메뉴를 먹어보던 중 미호는 카레가 맵다고 하자 소리와 태작가는 별로 매운지 모르겠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
사실 미호는 한국인들 중 일부는 매워서 못먹는다는 불닭볶음면이 본인의 최애 라면일 정도로 어지간한 한국인들보다도 매운 한식을 좋아하는 편인데.. 태작가와 소리는 매운음식을 아주 잘 먹는 모양이다ㄷㄷ 촬영중 소품으로 나온 붉닭면을 맛있게 먹어버리는 미호[3]
![파일:일모행_817.jpg](http://obj-kr.the1.wiki/d/b0/9a/fd3e4623be1ef216b1b2bc4420e57a33b196c6a52d60686615777c92d6e81bfa.jpg)
식사를하며 이번 시즌5의 부제인 "컬러풀 홀리데이"의 뜻이 나왔다. 돗토리현의 관광장소를 체험하면서 각각 의 장소마다 특징이 되는 색이 있었다는걸 깨달은 것이다 . 우라도메 해안에선 바다의 푸른색을, 코이야마가타역에선 핑크색을, 그리고 앞으로 가게될 돗토리사구에선 노란색이라는 특징적인 색깔이 있었다. 이에 맞춰 이번 시즌의 부제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
![파일:일모행_818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7c/5f/09a7cd8b16f156d922a6cee2cb30a656dc1864bff34db71c4354329b9f9ac806.jpg)
![파일:일모행_819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9e/c6/a5caa9a5fc27659bdf47e45daac8268ec31b7a7306d54faf6eb9ad38ceab33bb.jpg)
식사를 마친 삼남매는 2일차의 하루를 마무리하기위해, 근처 호텔인 버드스테이 호텔로 이동하였다. 방송에는 호텔관련 내용은 나오지 않고 바로 다음날로 넘어갔다.
![파일:일모행_820.jpg](http://obj-sg.the1.wiki/d/08/be/a1ba63a6fab3201f2c273b88763a3ea589dce64aac5aceff425ace6f895d4007.jpg)
그리곤 돗토리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돗토리사구로의 이동을 예고하며 4화의 막이 내렸다